태풍 힌남노 제주지역 피해 최소화 노력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9월 5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태풍 힌남노 대비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공직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태풍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학 의장은 “유사 이래 가장 강력한 태풍인 힌남노가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이틀 간 제주도를 지나감에 따라,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