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인 한천교 방문해 하천 상황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을 앞두고 5일 오후 5시 제주시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하천 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제주시 용담동 한천교는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태풍 ‘나리’와 ‘차바’ 당시 하천이 범람해 인근 주차장 및 도로와 차량이 침수되는 등 큰 재산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