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본부·자치경찰단, 가용 인력 및 장비 24시간 상시 대비태세 유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부터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 인력과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태풍대비 태세 확립에 힘쓰고 있다.

5일 오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발령에 따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와 자치경찰단은 태풍 피해 최소화와 신속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