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 청년,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비용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참여자를 포함해 올 8월 현재까지 취업취약계층 5,623명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1,921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현재 2,114명이 취업준비를 위해 사업에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