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내일(6일) 오전 부산지하철 지상구간 운행이 중단된다.

오늘(5일) 부산교통공사는 내일 오전 첫차부터 태풍 상황 해제 시까지 부산 지하철 1∼4호선 지상구간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풍 풍속이 초속 30m 이상일 때를 대비한 안전 조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