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하반기 희망하는 학교 대상으로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 찾아가는 4·3교육’'을 실시한다. 명예교사 수업은 9월 1일 안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8개교 76시간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2015년부터‘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제’를 운영하며, 4·3으로 명예교사와 아이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예교사들은 아이들에게 4·3의 역사적 사실과 교훈을 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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