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는 6일 하루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의 전면 휴업을 결정했다.

단 고등학교는 휴업과 원격수업을 학교장이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태풍 영향 기간 중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계획한 고등학교 5곳은 일정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