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뉴시스] 미 연방 법무부가 플로리다주 연방지법에 30일 제출한 증거 사진으로 8일 트럼프 사저에서 발견된 기밀문건들이다. 위의 톱시크리트에는 정보원 이름들이 들어있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자택을 수색한 FBI가 사무실과 보관실에서 '기밀' 표시가 있지만 내부에는 아무것도 없는 비어있는 폴더와 별도로 분류 표시가 없는 1만여개 이상의 정부 기록을 발견했다고 CNN, AP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