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삼성전자 광주 캠퍼스로 초청해 ‘2022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 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시작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삼성전자의 제조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벤치마킹할 기회를 제공하고, 먼저 진행된 스마트공장우수기업 사례를 공유하며 혁신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2019년 시작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