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공공기관 및 사회·경제단체 등 관계자 400여 명 참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도민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하는 ‘2022 청렴문화제’가 2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민과 함께 청렴실천, 빛나는 제주 미래’를 표어(슬로건)로 도내 공공기관 및 사회‧경제단체 등 46개 기관‧4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