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리 막자”초강력 태풍 예보에 피해 예방 총력… 비상 1단계 근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피해 예방을 위해 각 분야별 선제적 점검에 나서며,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강한 비와 강풍을 동반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오는 6일 오전 서귀포 남동쪽 약 60km 부근 해상을 지나며 제주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