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 구성…조경 특화설계 및 고급 커뮤니티 다수 선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충북 옥천군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마침내 수요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금호건설은 충북 옥천군에 짓는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이달 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114㎡ 총 499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84㎡A 304가구 ▲84㎡B 76가구 ▲84㎡C 79가구 ▲114㎡ 40가구 등이다. 옥천군 내 약 4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지역 내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