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달 15일 부산에서 열기로 한 대규모 콘서트 장소가 논란 끝에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됐다.

하이브 측은 “본 공연 개최 장소가 기존에 안내됐던 일광 특설무대에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