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동물유기·학대 행위를 방지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서귀포시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영업장의 운영 실태에 대한 하반기 일제 점검을 9월 5일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상반기 점검을 통해 관내 반려동물 영업장 70개소 중 50개소가 점검 완료됐으며, 나머지 20개소에 대한 영업장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