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지난 8월 29일 디지털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2022년 디지털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발표평가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제시한 ‘제주지킴이’가 대상(도지사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제주테크노파크원장상)은 DITOR팀의 ‘확장현실(XR) 기술을 이용한 제주의 사라진 마을 또는 주거 문화 복원 프로젝트’와 강주나 팀의 ‘결혼 이주 여성들의 역량을 활용한 실시간 양방향 통역 매칭 서비스 포켓 통역 애플리케이션’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