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도 포천에서 기동 훈련 중이던 수리온 헬기 2대가 공중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비상착륙 했다.

육군은 1일 오후 12시 16분쯤 포천시 훈련장에서 기동 훈련 중이던 수리온 헬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여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