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민간 무인기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만 진먼(金門)열도의 한 부속섬 초소 사진. 중국 민간 무인기(드론)의 대만 영공 침범이 잇따르자 대만 국방부는 28일 필요한 경우 격추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 웨이보]
대만군이 지난 31일 자국 공역에 침투한 중국 민간 무인기를 향해 또 실탄 경고 사격을 했다. 대만군이 중국 무인기에 사상 처음으로 실탄 경고사격을 단행한 다음날 중국 무인기의 재침입이 발생하자 실탄 사격으로 대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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