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게임사 넥슨의 창업자인 故 김정주 NXC 이사의 유족이 최근 6조원가량의 상속세를 세무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창업자의 유족인 배우자 유정현 NXC 감사와 두 딸들은 최근 6조원의 상속세를 신고했고, 이 중 일부를 납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