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은행 봉사단은 ‘친환경 헌 옷 리폼 사업’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친환경 헌 옷 리폼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리사이클링 사업으로, 제주에너지공사에서 개발 및 운영 중인 8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주은행과 조성된 기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