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전당은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뮤지컬 굿모닝 독도」를 오는 9월 8일(목) 저녁 7시 대극장에서 상영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 일본인 유학생 ‘유코’와 그녀의 연인이자 독사모(독도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 ‘시우’, 그리고 일본인 여성과는 결혼할 수 없다며 그 둘을 반대하는 독도에 거주하는 시우의 할아버지 ‘류용복’이 펼치는 사랑과 화합에 대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