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KG그룹이 인수한 쌍용자동차가 법원이 인가한 회생계획안에 따라 감자와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오는 10월 17일 신주 상장 계획을 전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