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31일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산출시 10%를 할인받고, 제주도는 산출된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