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익)는 본격적인 월동무 씨뿌림에 앞서 ‘기후변화 대응 월동무 안정생산 관리 기술’을 발표했다.
2021년 가을철 기상을 보면 월동무 생육기인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평균온도는 9월 하순 24℃, 10월 상순 24.5℃로 전년보다 2.9~4.6℃ 높고 평년보다 2.4~4.8℃가 높아 생육온도(15~20℃) 보다 높게 형성됐고, 가을철 가뭄으로 줄기가 노랗게 되거나 월동무 내부가 갈변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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