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30일, 코로나19 검사 등에 필요한 음압실과 엑스레이실을 겸비하여 호흡기 클리닉을 운영중인 보건소 상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하였다.

보건소 상시 선별진료소는 2020년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040백만 원(국비 175, 도비 53, 군비 812)으로 1층에는 상시선별진료소, 호흡기클리닉, 2층에는 화장실, 회의실, 재난물품창고로 신축하여 8월 24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