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군은 9월 1일부터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최장 36개월간 월 최대 15만 원 한도로 주택 구입 대출 이자 납입액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금은 2022년 12월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