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방림2동 주민들이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 공모로 추진하는 ‘행복 브런치’와 ‘사랑의 재봉틀’ 사업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구는 31일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해당 지역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제안 1차 공모사업을 접수‧심사한 결과 지원 대상 사업 4개를 확정했다”며 “오는 9월 중순부터 주민주도의 다채로운 제안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