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우수저류지 17개소에 대한 예초작업을 완료했다.

하반기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 제주시 전체 저류지 주변 넝쿨, 고사목 등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지장물 제거와 진입로에 대한 예초작업을 포함한 환경정비를 8월 중 모두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