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유관기관·단체 대책회의를 열어 체불임금 최소화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오후 2시 도청 별관 환경마루에서 열린 대책회의에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제주출입국·외국인청,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제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경영자총협회,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등 총 12개 관련기관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