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라 마늘을 비롯한 작물 생육환경이 크게 달라지고 있어 이에 따라 재배방법에도 변화가 필요해졌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마늘 고온피해 예방을 위해 파종시기를 평년보다 10일 정도 늦출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