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김보경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29일 김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