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상비군인 추문수(29, 순천시청)가 국제 대회에서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김태성)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태국 파타야 테니스인터클럽에서 개최된 ”2022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ISTF) 월드투어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순천시청 추문수가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