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 소속 아티스트들이 키르기스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협연한다.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2개 작품으로 진행된다.
베르디의 대표적인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예술감독&지휘 노태철, 뮤직슈퍼바이저 박태환, 지휘 정란, 비올레타 김정아·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국립오페라하우스 티앤비팀이 진행해 화려한 개막을 알리고, 마스카니가 작곡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파주오페라단 초청 산뚜짜(김혜진), 뚜리뚜(유상현), 알피오(김세윤)이 협연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