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군은 지난 2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포함한 50억 원 이상의 공사장 관리자 및 도급·용역·위탁시설 종사자 등 9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 재해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 1. 27.)에 따라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김명수 한양대학교 안전공학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2차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