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8월 23일부터 관내 17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190여 명이 참여하는 ‘특별한 자원봉사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릴 반찬들 앞에서(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운영되며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