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만 0~1세 아동에게 지급되던 영아수당이 사라지고, 내년부터 '부모급여'를 도입하기로 했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출산과 양육에 따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영아기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부모급여를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