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재활 및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엔젤로보틱스는 작업환경에서의 신체부담완화 및 근력보조를 위한 웨어러블 슈트 ‘엔젤X’를 지난 28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젤로보틱스는 2020년부터 척추손상, 뇌졸중, 파킨슨 환자의 보행재활훈련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M을 신촌세브란스재활병원 보급을 시작으로 전국 20여 곳의 상급종합병원 및 기관에까지 보급을 확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