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저류지) 전체 39개소의 저류 효율성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 6월 전수조사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했다.

시는 전수조사 및 용역결과를 토대로, 총 5억 원을 투입하여 이달부터 연말까지 농업생산기반시설(저류지) 준설 및 정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