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최근 관방제림 등 주요 관광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진행한 ‘릴레이 플로깅’에 주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이번 봉사 활동은 산책·조깅 등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관방제림과 용마루길 일원에서 현재까지 15개 단체 173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연말까지 자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