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상업시설 중에서도 업무·주거단지 등 단지 내에 위치해 있는 상가가 인기다. 입주직원 및 입주민 등의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경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멀리 외출하기보다 원스톱으로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상가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지 내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다. 대규모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수천 명에 달하는 고정 입주 수요가 뒷받침 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더욱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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