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600년 향기의 역사가 묻어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순천 매실액이 올해 대통령 추석명절 선물세트 구성품으로 선정되어 2만 병(300ml)을 대통령실에 납품했다고 29일 밝혔다.

납품된 매실액은 농업회사법인 순천엔매실(주)에서 가공·생산한 제품으로 구연산 함유량이 많은 잘 익은 황매실만을 선별해 3년 이상 발효⋅숙성시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