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8월 27일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다문화엄마학교 입학식을 서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입학식은 지난 8월 20일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신입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대표의 입학선서, 입학증서 수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담임교사가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육과정 전반과 온·오프라인 강의 수강 매뉴얼이 안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