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서초등학교는 2022년 8월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국악이 흐르는 학교 수어지교’라는 주제의 2022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당초 7월에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8월로 연기되어 더욱 기다려왔던 공연이기도 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우수팀에 선정된 국악그룹 프로젝트‘자락’이 학교로 찾아와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젊은 감각을 더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