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8월 26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제주도의회 김창식 교육위원장, 정이운 교육의원, 양병우 도의원, 허창범 대정읍장,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관‘늘해누리’개관식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광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문화예술 공간으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