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

요즘 산에 오르다 보면 여기저기서 소음이 많이 들린다. 바로 추석을 앞두고 가족이나 문중에서 조상 묘지를 찾아 예초기로 벌초하는 소리다.

예전에는 일일이 호미로 작업을 해야 했지만 예초기를 사용하면서 시간도 단축되고 그만큼 편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