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취임한 7월 1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추진전략을 첫 번째로 결재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용인특례시는 28일 민선8기 시정 비전을 저 13자에 담았다. 14세기 유럽의 문화융성 운동인 ‘르네상스’란 말을 시정에 채택한 까닭은, 전염병을 극복하고 창의와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일궈내고자 하는 용인의 시대정신에 부합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