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안전부터 안심 먹거리까지 전방위 점검활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제주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경찰청과 적극 협력해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올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제주방문 귀성객 및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자체 종합상황실 강화하고, 예비대 운영 등 연인원 250명을 투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