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6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사적 제519호 및 전남기념물 제80호 운대리 가마 출토 제기 성격 규명을 위한 분청사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 운대리 일원은 청자 가마 5개소와 분청사기 가마 27개소가 단일지역에 밀집된 대단위 요장(窯場)이며 덤벙분장분청사기 제작지로서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매우 큰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