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지난달 말부터 유튜브 정책 변화로 인해 모든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전체 공개로 변경되며 많은 결혼정보업계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 또한 투명하게 밝혀졌다.

현재 SNS를 통한 소비가 증가하며 ‘유튜브 구독자 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척도이자 기업의 매출과도 직결되는 중요지표가 되고 있다. 즉, 구독자 수가 많을수록 기업을 신뢰하는 고객들과 기업에 흥미를 갖는 고객들이 많다는 것이다. 유튜브 정책이 변경되며 기업 선택에 있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