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스타벅스가 '발암 물질 논란'으로 전량 리콜 됐던 증정품 '서머 캐리백'의 대체 상품을 내놨지만 열 명 중 일곱 명은 선택하지 않았다.

지난 24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서머 캐리백의 대체 상품인 '데스크 모듈' 신청 수량은 현재까지 유통된 서머 캐리백 수의 약 30%로 집계됐다. 스타벅스는 나머지 70%에 대해서 3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