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 까지 ‘추석명절,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슬로건으로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형 감지기와’와 ‘소화기’를 말하며,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